10년간 무사고 비행…2510회 출동, 2054여명 구조
경남도는 소방청이 주관한 ‘2017년 항공안전점검’ 결과 경남 항공구조구급대가 전국 우수 소방항공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은 매년 전국 18개 중앙 시·도 소방항공대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 항공구조구급대는 2007년도 창설된 이후 10년간(2346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2510회 출동해 2054여 명의 인명구조와 환자 이송, 190여 회에 걸친 산불진화 등을 했다.
이상규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ㆍ훈련 등 소방헬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항공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소방청은 매년 전국 18개 중앙 시·도 소방항공대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 항공구조구급대는 2007년도 창설된 이후 10년간(2346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2510회 출동해 2054여 명의 인명구조와 환자 이송, 190여 회에 걸친 산불진화 등을 했다.
이상규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ㆍ훈련 등 소방헬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항공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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