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시장상인회 신임 회장으로 박현호<사진>씨가 19일 취임했다.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열린 상인회장 이·취임식에서 박현호 신임 회장은 “서부경남 중심도시인 진주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대덕상회 상인으로 평소 뛰어난 리더십과 열정으로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상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 일찍부터 회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7일 진주시 중앙시장상인회는 총회를 열어 허경순 상인회장의 후임으로 박 회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박승남씨, 사무국장에는 하현규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취임한 임원진은 2021년 3월까지 3년간 진주시 중앙시장상인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열린 상인회장 이·취임식에서 박현호 신임 회장은 “서부경남 중심도시인 진주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대덕상회 상인으로 평소 뛰어난 리더십과 열정으로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상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 일찍부터 회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7일 진주시 중앙시장상인회는 총회를 열어 허경순 상인회장의 후임으로 박 회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박승남씨, 사무국장에는 하현규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취임한 임원진은 2021년 3월까지 3년간 진주시 중앙시장상인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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