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실시한 제406차 민방위의날 화재대피훈련이 21일 오후 2시 사천시 향촌동 삼천포한마음병원에서 진행됐다.
한마음병원 3병동 304호실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실시한 이날 훈련은 간호사의 “불이야”라는 외침에 이어 화재경보기 비상벨 가동- 화재발생 방송안내- 환자 대피- 화재진압-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강평에서 “만의의 사고가 발생하면 이번 훈련 처럼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 그러나 발생한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강조하며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한마음병원 3병동 304호실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실시한 이날 훈련은 간호사의 “불이야”라는 외침에 이어 화재경보기 비상벨 가동- 화재발생 방송안내- 환자 대피- 화재진압-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강평에서 “만의의 사고가 발생하면 이번 훈련 처럼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 그러나 발생한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강조하며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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