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원예예술촌, 입장료 일부 수입 5% 기탁
남해 원예예술촌, 입장료 일부 수입 5% 기탁
  • 박도준
  • 승인 2018.03.21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군 삼동면 소재 원예예술촌을 운영하는 예원영농조합법인(대표 민승기)이 21일 지난해 수입금 중 일부인 6144만2220원을 남해군에 전달했다.

남해군은 지난 2009년 원예예술촌 운영 관리 업무를 예원영농조합법인에 위탁했으며, 위·수탁 계약에 따라 운영업체는 원예예술촌 입장료 수입의 5%를 매년 남해군에 기탁해오고 있다.

원예예술촌은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가꾼 마을로 장미터널과 조각공원, 분수,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는 남해군의 관광 명소다.

지난해 모두 33만9525명의 입장객이 원예예술촌을 방문했다.


차정호기자
 

원예예술촌, 입장료 수입금 5% 남해군에 기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