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종합 돌봄 서비스 도입할 것”
강기윤<사진>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 복지 비전으로 ‘유니 케어(Uni-Care)’ 정책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유니 케어’란 창원시 종합 돌봄 서비스로 치매환자 가족을 둔 가정의 간병인 비용 지원, 저소득층 재활 치료비 지원, 저소득 만성 질환자 집중 관리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교통 약자(장애인) 전용 콜택시 200대로 증차, 창원, 마산, 진해에 각각 실버 파크골프장 조성,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부모 부담금 제로, 24시간 운영, 시립 어린이전문병원 설립, 진해 용원지역 청소년 센터 건립, 상해 고위험군(소방, 경찰 등)의 의료 지원, 창원시민 안전보험 제도, 맞춤형 임신부 단체보험 제도 실시 등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주변 이웃이 참 많았다”며 “이제는 새로운 경제 재도약을 위한 노력과 사회 약자를 위한 배려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강 예비후보는 “‘유니 케어’란 창원시 종합 돌봄 서비스로 치매환자 가족을 둔 가정의 간병인 비용 지원, 저소득층 재활 치료비 지원, 저소득 만성 질환자 집중 관리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교통 약자(장애인) 전용 콜택시 200대로 증차, 창원, 마산, 진해에 각각 실버 파크골프장 조성,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부모 부담금 제로, 24시간 운영, 시립 어린이전문병원 설립, 진해 용원지역 청소년 센터 건립, 상해 고위험군(소방, 경찰 등)의 의료 지원, 창원시민 안전보험 제도, 맞춤형 임신부 단체보험 제도 실시 등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주변 이웃이 참 많았다”며 “이제는 새로운 경제 재도약을 위한 노력과 사회 약자를 위한 배려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