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사진·63)이 21일 의령읍 국민체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령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피폐해진 의령을 재건해 사분오열된 군민을 하나로 통합해 진정 군민을 위한, 군민이 필요로 하는 깨끗하고 힘 있는 군수가 되겠다”며 “의령 발전을 저해하는 적폐를 꼼꼼히 살피고 척결해 근본부터 바꿔 군민에게 깨끗하고 청렴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투명한 공직자상을 재정립해 시대변화에 걸 맞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의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령지역 지방선거에서 선거혁명이 절실하다. 돈쓰지 않고 진정 군민의 지지를 받아 군수가 되고 싶다”며 선진 선거문화 정착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지금의 낙후된 의령을 혁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고향발전을 위해 여당에 입당했다고 설명하며 “여당 프리미엄으로 중앙과 도 예산을 많이 확보하겠다. 힘 있고 책임질 줄 아는 군수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미 인구 5만을 목표로 중견기업 본사 이전 방안, 삼성가(家) 고향 교육기관 추진을 비롯해 교육인프라 구축 등 6개 분야 60여개 공약을 마련했다”며 추후 세부 공약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 배경을 묻는 질문에 “허남식 전 부산시장,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 등 경향 각지 향우 선배들로 부터 의령을 바로 일으켜 세워달라는 강한 권유를 받았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령군 봉수면 출신으로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 고성·산청, 부산 사상·해운대경찰서장 등을 지냈으며 남해·동해지방해경청장을 역임하고 명예퇴직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김 예비후보는 “피폐해진 의령을 재건해 사분오열된 군민을 하나로 통합해 진정 군민을 위한, 군민이 필요로 하는 깨끗하고 힘 있는 군수가 되겠다”며 “의령 발전을 저해하는 적폐를 꼼꼼히 살피고 척결해 근본부터 바꿔 군민에게 깨끗하고 청렴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투명한 공직자상을 재정립해 시대변화에 걸 맞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의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령지역 지방선거에서 선거혁명이 절실하다. 돈쓰지 않고 진정 군민의 지지를 받아 군수가 되고 싶다”며 선진 선거문화 정착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지금의 낙후된 의령을 혁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고향발전을 위해 여당에 입당했다고 설명하며 “여당 프리미엄으로 중앙과 도 예산을 많이 확보하겠다. 힘 있고 책임질 줄 아는 군수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미 인구 5만을 목표로 중견기업 본사 이전 방안, 삼성가(家) 고향 교육기관 추진을 비롯해 교육인프라 구축 등 6개 분야 60여개 공약을 마련했다”며 추후 세부 공약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 배경을 묻는 질문에 “허남식 전 부산시장,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 등 경향 각지 향우 선배들로 부터 의령을 바로 일으켜 세워달라는 강한 권유를 받았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령군 봉수면 출신으로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 고성·산청, 부산 사상·해운대경찰서장 등을 지냈으며 남해·동해지방해경청장을 역임하고 명예퇴직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