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섬기며 행복한 산청 만들 것”
자유한국당 소속 이승화<사진> 산청군의회 의장이 산청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승화 의장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고 다 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며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역 예산을 대폭 늘려 다양한 지역현안 사업을 시행,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운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정치로 산청군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산청군이 고향인 이 의장은 2002년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원경복기자
이어 이 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운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정치로 산청군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산청군이 고향인 이 의장은 2002년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