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유아교육과가 전문대학교 실기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문대학 유아교육과를 운영하는 93개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은 38개 대학, B등급은 41개 대학, C등급은 13개 대학, E등급은 1개 대학으로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C등급은 교원양성정원의 30%, D등급은 50%를 감축하고 E등급은 폐지할 계획이다.
유아교육과 손유식 학과장은 “2013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은 창원문성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학과의 교육여건 강화, 장학금확대, 우수교강사 초빙, 학생 지도, 취업률 확대, 학생들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해서 경남지역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차별화된 학과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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