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2018 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25일 오전 진주시 평거·신안 남강둔치에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종훈 도교육감, 이창희 진주시장, 이상경 경상대총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 도·시의원 여야 정치인과 달림이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마라톤 주로에는 매화와 개나리, 목련 등 봄꽃이 갓 꽃망울을 터트려 한층 기분좋은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 사진은 마라토너들이 출발하는 모습. ▶관련기사 13면·화보 20면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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