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30부 대공연장 로비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로비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Hello! 무지카 비바’ 무료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무지카 비바(바이올린 박경희·오근영, 비올라 강수이, 첼로 전명희, 피아노 서혜리)가 함께 한다. 창원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박경희를 중심으로 1998년 창단된 무지카 비바는 요한 슈트라우스 100주년 기념음악회와 한국유네스코 40주년 기념음악회, 메소드필하모니협연, 광복70주년기념 몽골 초청음악회 등에서 활약했다.
무지카 비바는 안정된 연주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 문화외교의 한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바로크와 고전, 낭만, 현대음악,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연주 편성으로 장르의 결합을 시도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날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B♭장조, op. 97, ‘대공’, 장 시벨리우스의 피아노 5중주 G단조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도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gyeong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공연에는 무지카 비바(바이올린 박경희·오근영, 비올라 강수이, 첼로 전명희, 피아노 서혜리)가 함께 한다. 창원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박경희를 중심으로 1998년 창단된 무지카 비바는 요한 슈트라우스 100주년 기념음악회와 한국유네스코 40주년 기념음악회, 메소드필하모니협연, 광복70주년기념 몽골 초청음악회 등에서 활약했다.
무지카 비바는 안정된 연주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 문화외교의 한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바로크와 고전, 낭만, 현대음악,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연주 편성으로 장르의 결합을 시도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도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gyeong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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