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는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기간에 작품설명과 관람안내, 각종 행사 등을 함께 이끌어갈 도슨트·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은 19세 이상의 일반부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부로 나눠 실시하며, 비엔날레 기간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학생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이며 창원조각비엔날레 도슨트&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비엔날레 작품 설명과 관람객 안내, 부대행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활동비와 자원봉사 시간, 비엔날레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도슨트에게는 경력증명서가 발급된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도슨트·서포터즈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해설과 관람 안내에 필요한 충분한 역량을 기른 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출발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윤범모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총감독을 맡은 가운데 9월 4일부터 41일간 창원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의집 일원에서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모집은 19세 이상의 일반부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부로 나눠 실시하며, 비엔날레 기간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학생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이며 창원조각비엔날레 도슨트&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비엔날레 작품 설명과 관람객 안내, 부대행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활동비와 자원봉사 시간, 비엔날레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도슨트에게는 경력증명서가 발급된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도슨트·서포터즈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해설과 관람 안내에 필요한 충분한 역량을 기른 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출발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윤범모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총감독을 맡은 가운데 9월 4일부터 41일간 창원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의집 일원에서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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