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41분께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자 A(55)씨가 우측 어깨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착기로 공사현장에서 쓰이는 다른 기기를 옮기던 중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자 A(55)씨가 우측 어깨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착기로 공사현장에서 쓰이는 다른 기기를 옮기던 중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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