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무대를 휩쓴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비롯해 한국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아이스쇼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평창의 감동’을 국내 팬들에게 전한다.
스포츠매니지먼트 업체인 브라보앤뉴는 27일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싱글에서 금·은메달을 휩쓴 자기토바와 메드베데바와 더불어 페어 금메달에 빛나는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 등이 참가하는 아이스쇼를 4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아이스쇼에 나서는 출연자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자기토바와 메드베데바, 팀이벤트 금메달리스트인 개브리엘 데일먼(캐나다)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스포츠매니지먼트 업체인 브라보앤뉴는 27일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싱글에서 금·은메달을 휩쓴 자기토바와 메드베데바와 더불어 페어 금메달에 빛나는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 등이 참가하는 아이스쇼를 4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아이스쇼에 나서는 출연자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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