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진주지역에서 10여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주)대신정공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8일 ㈜대신정공(대표이사 구재홍)의 무료급식소에 2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번 쌀 지원은 사내 직원식당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 10여년간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대신정공의 숨은 선행 소식이 전해져 결정됐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대신정공과 구재홍 대표이사의 사랑 나눔 실천은 우리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대신정공의 선행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ㆍ농기계부품 제조업체인 ㈜대신정공은 진주시 상대동ㆍ하대동ㆍ상평동 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80여명에게 매일 점심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8일 ㈜대신정공(대표이사 구재홍)의 무료급식소에 2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번 쌀 지원은 사내 직원식당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 10여년간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대신정공의 숨은 선행 소식이 전해져 결정됐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대신정공과 구재홍 대표이사의 사랑 나눔 실천은 우리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대신정공의 선행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ㆍ농기계부품 제조업체인 ㈜대신정공은 진주시 상대동ㆍ하대동ㆍ상평동 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80여명에게 매일 점심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