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축구협회 신임 회장에 박은경(사진·58) 전 국민은행 진주지점장이 취임했다.
진주시축구협회는 지난 26일 J스퀘어호텔에서 지역 축구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협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박 회장은 “진주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축구인들이 화합해야 한다”며 축구계의 화합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진주상고(현 경남정보고)와 한양대를 거쳐 주택은행팀에서 현역 축구선수 생활을 한 뒤 국민은행 수석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시축구협회는 지난 26일 J스퀘어호텔에서 지역 축구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협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박 회장은 “진주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축구인들이 화합해야 한다”며 축구계의 화합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진주상고(현 경남정보고)와 한양대를 거쳐 주택은행팀에서 현역 축구선수 생활을 한 뒤 국민은행 수석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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