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진주 포시즌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체육회장(진주시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필승 다짐과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번대회는 1만491명이 참가하며 진주시 선수단은 27개 전 종목에 690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개최지 선수로 자부심을 가지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결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필승의 각오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종목별 저변확대와 경기단체 발전의 계기가 되고 시설분야 60여억 원의 투자 등으로 체육인프라 구축과 종목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체육발전을 견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체육회장(진주시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필승 다짐과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번대회는 1만491명이 참가하며 진주시 선수단은 27개 전 종목에 690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개최지 선수로 자부심을 가지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결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필승의 각오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종목별 저변확대와 경기단체 발전의 계기가 되고 시설분야 60여억 원의 투자 등으로 체육인프라 구축과 종목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체육발전을 견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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