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대표농산물 및 브랜드 홍보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경남농협의 대표 농산물을 전시하고 지역브랜드 및 쌀 브랜드를 홍보했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박람회는 본보와 등 지역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 마련된 약 400여 개의 부스의 지역홍보관 및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벌이고 있다.

경남농협은 또 봄철에 주로 생산 출하되는 딸기, 수박, 당근,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마늘, 양파, 호박 등 원예농산물과 다양한 브랜드 쌀을 시군별로 구분 진열하여 도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경남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하여 소비의 확대로 이어지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경남농협의 대표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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