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는 지난달 30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협경제지주 사천시연합사업단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키위 생산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키위 수출 안전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이날 교육은 온난화대응연구소 김성철 연구관과 사천시농산물품질관리원 최은송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생산기술, 잔류농약 안전성,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천 관내 키위 생산농가들의 조직화를 통해 공동선별, 공동계산으로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사천 키위의 수출 활성화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준호 농협 사천시지부장은 “사천시 관내 농산물의 판매사업 활성화 교육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이날 교육은 온난화대응연구소 김성철 연구관과 사천시농산물품질관리원 최은송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생산기술, 잔류농약 안전성,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천 관내 키위 생산농가들의 조직화를 통해 공동선별, 공동계산으로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사천 키위의 수출 활성화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준호 농협 사천시지부장은 “사천시 관내 농산물의 판매사업 활성화 교육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