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 이하 산단공)는 지난달 30일 산단공 6층 대회의실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인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 클럽’을 창립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배은희 본부장을 비롯해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노병무 감사과 경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초대 회장으로는 삼우금속공업 방기석 부사장이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으로는 이엠티 김도형 대표가 추대됐다.
신임 방기석 부사장은 “1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창원국가산단을 우리 2세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경영자클럽은 기존의 1세대인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분과로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운영·추진할 계획이며 100년 기업으로의 지속성장을 위한 4개 분야 경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산단공 배은희 경남본부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미래를 이끌 2세 경영인들을 한데 모아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이를 기업경영에 반영하여 정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상호 협력하고 이익이 되는 구심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창립식에는 배은희 본부장을 비롯해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노병무 감사과 경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초대 회장으로는 삼우금속공업 방기석 부사장이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으로는 이엠티 김도형 대표가 추대됐다.
신임 방기석 부사장은 “1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창원국가산단을 우리 2세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경영자클럽은 기존의 1세대인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분과로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운영·추진할 계획이며 100년 기업으로의 지속성장을 위한 4개 분야 경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산단공 배은희 경남본부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미래를 이끌 2세 경영인들을 한데 모아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이를 기업경영에 반영하여 정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상호 협력하고 이익이 되는 구심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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