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흥행몰이를 했다.
1일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사무국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관람객 4만 84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농축수산물, 특산물, 식품업체 등이 참여했다. 특히 경상남도와 제주도, 부산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관은 대표 특산품 전시와 지역 축제 및 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했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팔도 전통막거리 특별관, 전통장, 한과, 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식품 홍보관이 운영됐다. 또 식물아트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푸드아트 및 맛있는 요리 체험도 함께 진행돼 재미를 선사했다.
이외 주사위 던지기, 전통 윷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무국 관계자는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까지 진행되면서 평일인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는 직거래를 통해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 개최될 제5회 행사에는 더 많은 우수 특산물과 풍성한 이벤트 및 볼거리로 다양한 연령대의 참관객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1일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사무국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관람객 4만 84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농축수산물, 특산물, 식품업체 등이 참여했다. 특히 경상남도와 제주도, 부산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관은 대표 특산품 전시와 지역 축제 및 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했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팔도 전통막거리 특별관, 전통장, 한과, 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식품 홍보관이 운영됐다. 또 식물아트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푸드아트 및 맛있는 요리 체험도 함께 진행돼 재미를 선사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까지 진행되면서 평일인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는 직거래를 통해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 개최될 제5회 행사에는 더 많은 우수 특산물과 풍성한 이벤트 및 볼거리로 다양한 연령대의 참관객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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