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원동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사진·41) 도의원이 양산시 제2선거구(물금읍, 원동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재선의 능력 있는 도의원이 필요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이 중앙에서는 여당이지만 경남 지방의회에서는 55명 중 민주당 소속은 3명으로 아직도 소수 정당에 불과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방향에 따라 경남도와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산과 경남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주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재선의 능력 있는 도의원이 필요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이 중앙에서는 여당이지만 경남 지방의회에서는 55명 중 민주당 소속은 3명으로 아직도 소수 정당에 불과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방향에 따라 경남도와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산과 경남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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