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3일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위해요소 사전관리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교육은 GAP인증 농가와 인증 희망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와 농약 안전사용과 함께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교육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대한민국GAP연합회 전경수 사무총장이 ‘농산물 우수관리(GAP) 제도의 이해’와 새벽 E&C에 소속된 강기학 컨설턴트가 ‘농산물 우수관리의 농약 사용과 PLS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농업기술원 황갑춘 해외기술담당이 GAP 인증시설 ATEC 견학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최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이번교육으로 인해 GAP인증이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근거를 두고 인증을 받기 위해 반드시 GAP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한차례 교육을 이수할 경우 2년간만 효력을 갖게 돼 기존 GAP 인증 농가도 2년에 1회 2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농약잔류 허용기준이 강화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는 정해진 농약기준에 따라 농산물(식품)안전성 적합여부를 판단하고 기준이 없는 경우 불검출 수준(0.01ppm)을 초과하면 부적합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박성민기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교육은 GAP인증 농가와 인증 희망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와 농약 안전사용과 함께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교육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대한민국GAP연합회 전경수 사무총장이 ‘농산물 우수관리(GAP) 제도의 이해’와 새벽 E&C에 소속된 강기학 컨설턴트가 ‘농산물 우수관리의 농약 사용과 PLS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농업기술원 황갑춘 해외기술담당이 GAP 인증시설 ATEC 견학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최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이번교육으로 인해 GAP인증이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근거를 두고 인증을 받기 위해 반드시 GAP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한차례 교육을 이수할 경우 2년간만 효력을 갖게 돼 기존 GAP 인증 농가도 2년에 1회 2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농약잔류 허용기준이 강화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는 정해진 농약기준에 따라 농산물(식품)안전성 적합여부를 판단하고 기준이 없는 경우 불검출 수준(0.01ppm)을 초과하면 부적합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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