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서 개최
진주 경해여고 총동창회(회장 석선옥)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지하)에서 제1회 경해가족전시회 ‘동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전·현직교사, 동문들의 회화, 사진, 시,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재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도 전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경해여고 총동창회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재기 넘치는 작품부터 수준 높은 전업 작가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며 “특히 전시 작품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익히고 표현해 온 생활예술 작품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경해여고 졸업생들의 재학시절이 담긴 사진들과 학교의 역사가 담긴 전시품도 볼 수 있다.
‘동행’ 전시회 기념식은 7일 오후 3시에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는 010-8824-3006.
정희성기자
경해여고 총동창회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재기 넘치는 작품부터 수준 높은 전업 작가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며 “특히 전시 작품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익히고 표현해 온 생활예술 작품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경해여고 졸업생들의 재학시절이 담긴 사진들과 학교의 역사가 담긴 전시품도 볼 수 있다.
‘동행’ 전시회 기념식은 7일 오후 3시에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는 010-8824-3006.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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