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가치를 널리 알려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기간이다. 54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주간 동안 자녀교육 특강,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문승연 작가 특강, ‘심리로 알아보는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내용으로 김동현 진해가정상담센터 소장 강연 등을 진행한다. 최숙희 작가의 ‘엄마가 화났다’라는 책 원화를 본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고, 대나무 인형극 ‘신통방통 도깨비’ 공연과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 ‘이웃집 토토로’도 준비된다.
도서관주간에는 대출 가능한 책을 1인당 3권에서 6권으로 확대하고 도서반납 연체회원의 대출정지 페널티도 해제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가치를 널리 알려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기간이다. 54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주간 동안 자녀교육 특강,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문승연 작가 특강, ‘심리로 알아보는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내용으로 김동현 진해가정상담센터 소장 강연 등을 진행한다. 최숙희 작가의 ‘엄마가 화났다’라는 책 원화를 본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고, 대나무 인형극 ‘신통방통 도깨비’ 공연과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 ‘이웃집 토토로’도 준비된다.
도서관주간에는 대출 가능한 책을 1인당 3권에서 6권으로 확대하고 도서반납 연체회원의 대출정지 페널티도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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