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 예비후보 토크쇼
더불어민주당 김용철(사진·56) 함안군수 예비후보가 4일 현장에서 유권자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열번째 ‘김용철 경청토크쇼’를 칠원읍 카페 마루에서 양봉농가와 함께 개최했다.
김 후보는 “10회를 넘기면서 많은 단체, 개인들로부터 토크쇼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농번기가 다가오기 전에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하는 것을 양해바란다”며 “지방선거의 새로운 선거모델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자세하고 상세하게 개진할 수 있고, 후보자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닿는 정책개발에 유용한 룰로 정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경청토크쇼가 군민 속으로 다가가 공약 수립과정에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효과’를 거두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돈 안드는 선거, 공명선거 풍토’를 함안에 반드시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김 후보는 “10회를 넘기면서 많은 단체, 개인들로부터 토크쇼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농번기가 다가오기 전에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하는 것을 양해바란다”며 “지방선거의 새로운 선거모델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자세하고 상세하게 개진할 수 있고, 후보자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닿는 정책개발에 유용한 룰로 정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경청토크쇼가 군민 속으로 다가가 공약 수립과정에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효과’를 거두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돈 안드는 선거, 공명선거 풍토’를 함안에 반드시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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