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30분께 남해고속도로 진주시 문산IC 인근에서 산타페 승용차와 25t·11t 화물차 등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박모(56)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화물차가 4차로 중 일부를 가로막아 사고 현장 주변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도로공사 등은 사고 차량 수습 등 소통 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산타페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화물차 2대와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박모(56)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화물차가 4차로 중 일부를 가로막아 사고 현장 주변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도로공사 등은 사고 차량 수습 등 소통 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산타페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화물차 2대와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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