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6일 6차산업 확대와 추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8년 경남 농촌 융복합산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경상남도·경남 6차산업 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6차산업 인증사업자, 농업인, 농업 경영체, 식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촌 융복합산업의 주요 정책과 6차 사업자 인증제 설명 등을 안내했다.
6차산업 관련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상담소도 마련하여 평소 사업운영의 어려운 점과 궁금한 점에 대해 많은 자문도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6차 산업화는 개별경영체가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공동경영체로 상호 융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동체 의식개선과 상호 협력으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이 증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6차산업 인증사업자 13개소가 있으며 인증사업자 확대를 위해 신규지정, 지정갱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경상남도·경남 6차산업 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6차산업 인증사업자, 농업인, 농업 경영체, 식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촌 융복합산업의 주요 정책과 6차 사업자 인증제 설명 등을 안내했다.
6차산업 관련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상담소도 마련하여 평소 사업운영의 어려운 점과 궁금한 점에 대해 많은 자문도 이뤄졌다.
함양군은 6차산업 인증사업자 13개소가 있으며 인증사업자 확대를 위해 신규지정, 지정갱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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