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복싱 성지’라고 불리는 상록복싱체육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도약을 꿈꾼다.
정대헌 관장을 중심으로 진주 강남동에서 우수 선수들을 배출한 상록복싱체육관이 봉곡동(진주성로 61-1) 농협중앙회 3층 자리로 옮겨 재개관한다.
그동안 상록복싱체육관은 수차례의 국제 복싱행사와 세계타이틀 매치 등을 유치하는 등 진주의 복싱을 이끌었다.
특히 복서 출신으로 1985년부터 상록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정 관장은 수많은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를 배출, 지도자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상록복싱체육관은 복싱에 다이어트복싱을 더해 생활 속에서 체중도 감량하고 복싱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복싱 저변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개관을 맞는 상록복싱체육관의 개관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정대헌 관장을 중심으로 진주 강남동에서 우수 선수들을 배출한 상록복싱체육관이 봉곡동(진주성로 61-1) 농협중앙회 3층 자리로 옮겨 재개관한다.
그동안 상록복싱체육관은 수차례의 국제 복싱행사와 세계타이틀 매치 등을 유치하는 등 진주의 복싱을 이끌었다.
특히 복서 출신으로 1985년부터 상록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정 관장은 수많은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를 배출, 지도자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상록복싱체육관은 복싱에 다이어트복싱을 더해 생활 속에서 체중도 감량하고 복싱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복싱 저변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개관을 맞는 상록복싱체육관의 개관식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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