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소방서 신설 추진”
허성무<사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의 소방인력이 수요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다”며 “시장이 되면 진해에 소방서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예비후보는 “‘창원시 안전특별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재해와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무엇보다 사고 초기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안전특별시스템’과 더불어 창원소방본부의 조직과 인력, 장비현대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방인력이 700명 정도 추가로 필요하고 보며, 창원소방본부는 컨트롤타워 역할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소방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옛 마산과 옛 창원지역에도 소방서를 추가로 신설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허성무 예비후보는 또한 “시민이 스스로 직접 거주하고 있는 곳의 안전 취약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정보를 반영한 ‘생활안전지도’를 작성하겠다”면서 “또한 공공건물과 다중집합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생명박스’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정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안전체험관 및 테마파크’를 건립해 ‘안전도시 이미지’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허성무 예비후보는 “‘창원시 안전특별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재해와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무엇보다 사고 초기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안전특별시스템’과 더불어 창원소방본부의 조직과 인력, 장비현대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방인력이 700명 정도 추가로 필요하고 보며, 창원소방본부는 컨트롤타워 역할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소방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옛 마산과 옛 창원지역에도 소방서를 추가로 신설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허성무 예비후보는 또한 “시민이 스스로 직접 거주하고 있는 곳의 안전 취약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정보를 반영한 ‘생활안전지도’를 작성하겠다”면서 “또한 공공건물과 다중집합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생명박스’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정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안전체험관 및 테마파크’를 건립해 ‘안전도시 이미지’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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