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이 국가안보와 향토방위 수호에 헌신하는 향토방위 사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는 위문금을 전달한 뒤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은 지난 12일 함안군 관내 육군 제39보병사단(사단장 박양동)을 방문해 향토방위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박양동 육군 39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사단 내 지휘관과 장병들이 혼연일체 되어 안보와 향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고가 있어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그룹은 2003년 1월 제39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학은 또 제39보병사단과 결연 이외에도 2002년 해군기지사령부, 2007년 공군 교육사령부, 2010년 특전사 등 지역 군부대와 결연을 맺고 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의 사기진작 등에 노력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은 지난 12일 함안군 관내 육군 제39보병사단(사단장 박양동)을 방문해 향토방위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박양동 육군 39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사단 내 지휘관과 장병들이 혼연일체 되어 안보와 향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고가 있어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그룹은 2003년 1월 제39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학은 또 제39보병사단과 결연 이외에도 2002년 해군기지사령부, 2007년 공군 교육사령부, 2010년 특전사 등 지역 군부대와 결연을 맺고 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의 사기진작 등에 노력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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