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씨름부(감독 모제욱)는 지난 12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대 황찬섭(체육교육과 4)·최원준(체육교육과 1)·김태성(체육교육과 4)·강성인(체육교육과 2) 선수는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첫 대회인 ‘제47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우승팀을 차지한 한림대를 상대로 최종스코어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전에서는 지난해 7관왕을 달성했던 75kg 이하(경장급) 황찬섭(체육교육과 4) 선수와 올해 입학한 95kg 이하(용사급) 왕덕현(체육교육과 1)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또 90kg 이하(용장급) 강성인(체육교육과 2)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남대 씨름부 모제욱 감독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우승을 차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연마와 체력훈련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 황찬섭(체육교육과 4)·최원준(체육교육과 1)·김태성(체육교육과 4)·강성인(체육교육과 2) 선수는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첫 대회인 ‘제47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우승팀을 차지한 한림대를 상대로 최종스코어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전에서는 지난해 7관왕을 달성했던 75kg 이하(경장급) 황찬섭(체육교육과 4) 선수와 올해 입학한 95kg 이하(용사급) 왕덕현(체육교육과 1)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또 90kg 이하(용장급) 강성인(체육교육과 2)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남대 씨름부 모제욱 감독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우승을 차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연마와 체력훈련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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