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 날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 날려”
  • 김영훈
  • 승인 2018.04.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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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마라톤] 풀코스 우승 김용범
2018 전국의병마라톤대회 남자부 풀코스 우승의 영광은 경북 청송군에 거주하는 김용범(42)씨에게 돌아갔다.

개인기록 2시간 39분 19초의 우수한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씨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의병마라톤에 여러차례 출전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며 “하프코스에서 2등하고 지난해 풀코스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올해 이렇게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이들과 의령을 방문하면 항상 망개떡을 찾는다는 그는 의령사랑이 남다르다.

김씨는 “홍보를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망개떡을 정말 좋아한다”며 “아이들도 좋아해 의령에 오면 매번 찾는데 올해는 마라톤 우승이란 타이틀까지 달아 더욱 많이 사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병마라톤 코스는 경치도 좋고 교통관리도 잘 돼 뛰기에 매우 좋다”며 “많은 사람들이 의병마라톤에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씨는 내년에도 이 대회에 참여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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