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4일 기장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신입행원들이 입행 100일을 맞아 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1월 입행한 신입행원들은 입행 100일 기념 축하행사를 대신해 에코백과 방향제 만들기를 실시했다.
하단동지점 이태훈 대리는 “이번 행사 참여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함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이달부터 지역 내 52곳의 정기봉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 스탬프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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