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판용 도의원과 장동화 도의원(자유한국당)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각각 창원시 12선거구와 창원시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정판용 의원은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불황과 청년 실업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험과 인맥, 열정을 갖춘 도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진해와 경남의 경제를 위해 STX조선 살리기, 신항만 등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장애인들의 권리보장과 자립예산 확보 등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의지를 돕는 사회보장제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농어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동화 도의원(자유한국당)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읍면지역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공원이나 도로, 교통시설 등 도시 기반 인프라 확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도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창구 지역에 스타필드를 유치해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리하여 문화레저시설이 부족한 의창동과 3개 읍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정판용 의원은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불황과 청년 실업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험과 인맥, 열정을 갖춘 도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진해와 경남의 경제를 위해 STX조선 살리기, 신항만 등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장애인들의 권리보장과 자립예산 확보 등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의지를 돕는 사회보장제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농어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의창구 지역에 스타필드를 유치해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리하여 문화레저시설이 부족한 의창동과 3개 읍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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