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강소성 무석시 일원에서 무석시체육총회와 ‘2018 한·중 생활체육 국제교류전’을 펼쳤다.
한국선수단 34명(배드민턴협회, 탁구협회 등)이 파견된 이번 교류전은 양국 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상호 친선을 다지면서 명승부를 펼쳤다.
교류 첫째날에는 배드민턴과 탁구종목 친선경기에 이어 중국 니코호텔에서 열린 무석시체육총회 주최 환영연에서 양 지역간 우의와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 협약을 맺었다.
또 중국 올림픽역사기념관, 상해스타디움 등 스포츠시설 견학을 비롯한 경남 상해사무소 방문 등의 교류일정이 진행됐다.
경남도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체육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차원의 국제적 우호증진 및 스포츠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정보 교환 및 도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한국선수단 34명(배드민턴협회, 탁구협회 등)이 파견된 이번 교류전은 양국 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상호 친선을 다지면서 명승부를 펼쳤다.
교류 첫째날에는 배드민턴과 탁구종목 친선경기에 이어 중국 니코호텔에서 열린 무석시체육총회 주최 환영연에서 양 지역간 우의와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 협약을 맺었다.
또 중국 올림픽역사기념관, 상해스타디움 등 스포츠시설 견학을 비롯한 경남 상해사무소 방문 등의 교류일정이 진행됐다.
경남도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체육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차원의 국제적 우호증진 및 스포츠 교류를 정례화해 다양한 체육정보 교환 및 도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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