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아인협회 하동군지부(지부장 염종인)는 지난 13일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018 부·울·경 농아인게이트볼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농아인게이트볼동호회 20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회원 간의 친목을 다졌다.
김경원 하동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부·울·경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유대를 강화해 장애인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와 선수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 지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체육활동 증진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두열기자
‘2018 부·울·경 농아인게이트볼동호인 생활체육대회’가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제공=하동군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농아인게이트볼동호회 20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회원 간의 친목을 다졌다.
김경원 하동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부·울·경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유대를 강화해 장애인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와 선수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 지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체육활동 증진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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