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가 지난 17일 정보관 7층 회의실에서 2018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경성대는 GKS 외국인 우수자비유학생은 올해 16명이 선발됐고, 2015년부터 4년 연속 외국인 장학생 수 전국 1위에 해당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자비유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10개월간 1인당 500만 원(월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손인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