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약자를 위한 복지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만들기와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사회보장, 사회복지 정책들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정부가 되도록 신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원시 예산 편성에 있어서 전시성 토건사업은 엄금하고, 과도한 SOC사업이나 낭비성 도로포장 등 예산은 절감해, 복지와 환경 분야와 같이 사회적 약자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출산과 보육을 위한 예산, 청년·노인·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확충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 ‘일자리 불안’, ‘출산·보육 불안’이 없는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청소년 풋살경기장과 기적의 수영장 건립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전용공간 확보 △조기축구장 확대 △공원일몰제 대상지역에 공원과 스포츠 공간 확보 등을 공약했다. 출산·보육 분야는 산후조리에 필요로 하는 15일간 산후도우미 파견 지원, 시립 보육시설 리 1개와 동 2개 이상 확보, 마을공동 보육카페와 중소기업체 합동보육센터 지원을 제시했다. 장애인 분야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건립, 장애인 이동권 체계 확립을, 노인분야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 고용기업 지원 및 어르신 틀니 무상지원 등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전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만들기와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사회보장, 사회복지 정책들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정부가 되도록 신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원시 예산 편성에 있어서 전시성 토건사업은 엄금하고, 과도한 SOC사업이나 낭비성 도로포장 등 예산은 절감해, 복지와 환경 분야와 같이 사회적 약자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청소년 풋살경기장과 기적의 수영장 건립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전용공간 확보 △조기축구장 확대 △공원일몰제 대상지역에 공원과 스포츠 공간 확보 등을 공약했다. 출산·보육 분야는 산후조리에 필요로 하는 15일간 산후도우미 파견 지원, 시립 보육시설 리 1개와 동 2개 이상 확보, 마을공동 보육카페와 중소기업체 합동보육센터 지원을 제시했다. 장애인 분야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건립, 장애인 이동권 체계 확립을, 노인분야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 고용기업 지원 및 어르신 틀니 무상지원 등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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