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고·경해여중도 결승 진출
배구 전통 강호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또다시 위력을 과시했다.
선명여고는 18일 강원도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결승에서 강릉여고를 맞아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25-19로 가볍게 이긴 선명여고는 2세트(25-17)와 3세트(25-14)도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결승전은 대전용산고를 3-1로 누르고 올라온 원곡고와 19일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맞붙는다.
진주 경해여자중학교도 이 대회 준결승에서 부평여중을 2-0(25-17, 25-15)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대구일중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남고부에서도 승전보를 알려왔다.
진주동명고등학교는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인하사대부고를 맞아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진주동명고는 1세트를 21-25로 내줬지만 연이어 2, 3, 4세트를 따내며 승리했다.
결승은 제천산업고를 3-1로 꺾고 올라온 남성고와 19일 치른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선명여고는 18일 강원도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결승에서 강릉여고를 맞아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25-19로 가볍게 이긴 선명여고는 2세트(25-17)와 3세트(25-14)도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결승전은 대전용산고를 3-1로 누르고 올라온 원곡고와 19일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맞붙는다.
진주 경해여자중학교도 이 대회 준결승에서 부평여중을 2-0(25-17, 25-15)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대구일중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남고부에서도 승전보를 알려왔다.
진주동명고등학교는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인하사대부고를 맞아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진주동명고는 1세트를 21-25로 내줬지만 연이어 2, 3, 4세트를 따내며 승리했다.
결승은 제천산업고를 3-1로 꺾고 올라온 남성고와 19일 치른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