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비후보 진주시 교통분야 공약발표
김헌규<사진>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진주시 교통체계 입체화,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 외곽순환도로망은 집현면과 진성면 사이에 순환도로를 만들어 기존 외곽도로와 연결하는 방법으로 완성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 그는 △진주~사천 3호선 국도를 6차선으로 확장 △내동교차로와 예하교차로에 우회도로 건설 △내동오거리와 평거동 10호광장 사이 고가도로 설치 △개양오거리 지하화 등을 통한 입체도로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이웃 도시들과 협력해 광역 차원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진주에 고가도로, 지하도로, 우회도로 등 입체적 교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 외곽순환도로망은 집현면과 진성면 사이에 순환도로를 만들어 기존 외곽도로와 연결하는 방법으로 완성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 그는 △진주~사천 3호선 국도를 6차선으로 확장 △내동교차로와 예하교차로에 우회도로 건설 △내동오거리와 평거동 10호광장 사이 고가도로 설치 △개양오거리 지하화 등을 통한 입체도로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이웃 도시들과 협력해 광역 차원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진주에 고가도로, 지하도로, 우회도로 등 입체적 교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