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선관위, 모의투표체험 실시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8일 김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장에 장애인을 위한 대형 기표대 등을 설치해 모의투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장애인들이 실제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과 동일한 절차와 장비로 모의투표 체험을 해 봄으로써 주권을 가진 당당한 유권자로 자신감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장애인유권자들은 모의투표체험 행사장에 준비된 장애인을 위한 투표장비와 각종 용구·용품 등을 시연해 보았으며, 선관위는 장애인유권자들에게 투표절차 등을 설명하고 투표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해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장애인유권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계기 등을 이용하여 이러한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체험행사는 장애인들이 실제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과 동일한 절차와 장비로 모의투표 체험을 해 봄으로써 주권을 가진 당당한 유권자로 자신감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장애인유권자들은 모의투표체험 행사장에 준비된 장애인을 위한 투표장비와 각종 용구·용품 등을 시연해 보았으며, 선관위는 장애인유권자들에게 투표절차 등을 설명하고 투표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해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장애인유권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계기 등을 이용하여 이러한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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