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백화점 1층 중앙 홀에서 26일까지 7일 간 거창군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특판 행사는 거창군 농협연합사업단과 지역 농협 7개, 직거래사업단 7개 농가가 참여해 거창 사과, 딸기, 아로니아, 오미자 등 100여 물품을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거창군과 롯데백화점 수원점의 상생 발전을 위해 거창 우수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산지직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특판 행사는 거창군 농협연합사업단과 지역 농협 7개, 직거래사업단 7개 농가가 참여해 거창 사과, 딸기, 아로니아, 오미자 등 100여 물품을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거창군과 롯데백화점 수원점의 상생 발전을 위해 거창 우수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산지직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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