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스포츠클럽이 ‘리얼 생존수영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주실내수영장에서 유아·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수상에서 일어나는 위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키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구조시간을 늘리기 위한 수영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통해 물에 뜰 수 있는 배면 수영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구명정보트 이용과 장애물 극복 훈련, 주위 물건을 이용한 생존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대처법이 이뤄진다.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 및 청소년반, 가족반(일반인)으로 편성해 상반기 2회(5~6월), 하반기 3회(9~11월)로 나눠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1차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며 2차 모집은 8월 중 수시접수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진주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교실을 통해 다양한 교육내용을 익혀 수영장이나 피서지 등에서 야외 물놀이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주실내수영장에서 유아·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수상에서 일어나는 위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키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구조시간을 늘리기 위한 수영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통해 물에 뜰 수 있는 배면 수영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구명정보트 이용과 장애물 극복 훈련, 주위 물건을 이용한 생존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대처법이 이뤄진다.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 및 청소년반, 가족반(일반인)으로 편성해 상반기 2회(5~6월), 하반기 3회(9~11월)로 나눠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진주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교실을 통해 다양한 교육내용을 익혀 수영장이나 피서지 등에서 야외 물놀이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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