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지난 20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사 40명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체육지도자 연수회, 자전거팀 창단, 한중 생활체육 교류 등 도체육회 1분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와 동계도민축전), 전국동계체전 등 주요체육대회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제57회 도민체전 개최 계획,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계획 등 주요체육행사 개최 및 참가 계획, 도 종목단체 규정 제·개정안을 심의해 원안 의결했다.
특히 대한체육회 규정개정에 따른 각 종목단체와 지역 체육인을 대변하는 9명의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 선임된 이사들은 경남도가 전국최고의 위치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올해 경남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경남FC 클래식 승격 등 체육 발전에 역사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며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체육과 문화, 교육, 경제가 모두 충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이사회에서는 체육지도자 연수회, 자전거팀 창단, 한중 생활체육 교류 등 도체육회 1분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와 동계도민축전), 전국동계체전 등 주요체육대회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제57회 도민체전 개최 계획,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계획 등 주요체육행사 개최 및 참가 계획, 도 종목단체 규정 제·개정안을 심의해 원안 의결했다.
특히 대한체육회 규정개정에 따른 각 종목단체와 지역 체육인을 대변하는 9명의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 선임된 이사들은 경남도가 전국최고의 위치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올해 경남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경남FC 클래식 승격 등 체육 발전에 역사적인 한해가 될 것”이라며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체육과 문화, 교육, 경제가 모두 충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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