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회식…20일부터 사전경기 진행중
진주시가 도민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시내 곳곳에 가로기, 배너기를 설치하고 홍보탑 제작, 홍보 아치 제작, 홍보현수막 제작, 개회식 전단지 배부 등으로 도민체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인력을 시내 경기장 곳곳에 배치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체전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읍·면·동에서는 손님 맞이 준비로 관내 구역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경기장을 방문해 종목별 시·군 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는 진주지역에서 첫 경기가 열려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창원국제사격경기장에서 사격이 사전경기로 진행됐으며 야구와 골프도 사전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개회선언,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식 퍼포먼스, 성화 점화 등의 공식행사와 아스트로, 거미, 강진, 윤수현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겐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시내 곳곳에 가로기, 배너기를 설치하고 홍보탑 제작, 홍보 아치 제작, 홍보현수막 제작, 개회식 전단지 배부 등으로 도민체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인력을 시내 경기장 곳곳에 배치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체전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읍·면·동에서는 손님 맞이 준비로 관내 구역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경기장을 방문해 종목별 시·군 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는 진주지역에서 첫 경기가 열려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창원국제사격경기장에서 사격이 사전경기로 진행됐으며 야구와 골프도 사전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개회선언,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식 퍼포먼스, 성화 점화 등의 공식행사와 아스트로, 거미, 강진, 윤수현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겐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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