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 이하 산단공)는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창원 휴스테이’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스마트업파크(구조고도화사업 집적지)’ 내 위치한 ‘창원 휴스테이’는 산단공이 ‘산단편의시설 확충 사업’ 일환으로 창원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부담을 들기 위해 기숙사 건립한 것이다.
‘창원 휴스테이’는 전용면적 17~18㎡(약 5평)규모의 1인실로 개인 욕실과 냉장고, 책상, 수납장 등이 제공되며 각 층마다 공동 취사, 세탁이 가능하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대별 창고를 별도로 마련(유료)해 입주자 편의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본 건물 1~3층에는 창원시가 조성한 근로자 복지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들은 편리하게 체력단련실, 청년비전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산단공은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거공간이 안정되어야 근로자들의 근로의욕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자 자격은 창원산단과 산학융합지구 내 기업연구관 입주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월 임대료와 보증금은 기업이 부담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산단공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나 신청서식은 산단공 공식 홈페이지(http://www.kicox.or.kr) 임대공고란과 문의전화(070-8895-7784)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스마트업파크(구조고도화사업 집적지)’ 내 위치한 ‘창원 휴스테이’는 산단공이 ‘산단편의시설 확충 사업’ 일환으로 창원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부담을 들기 위해 기숙사 건립한 것이다.
‘창원 휴스테이’는 전용면적 17~18㎡(약 5평)규모의 1인실로 개인 욕실과 냉장고, 책상, 수납장 등이 제공되며 각 층마다 공동 취사, 세탁이 가능하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대별 창고를 별도로 마련(유료)해 입주자 편의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본 건물 1~3층에는 창원시가 조성한 근로자 복지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들은 편리하게 체력단련실, 청년비전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산단공은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거공간이 안정되어야 근로자들의 근로의욕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자 자격은 창원산단과 산학융합지구 내 기업연구관 입주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월 임대료와 보증금은 기업이 부담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산단공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나 신청서식은 산단공 공식 홈페이지(http://www.kicox.or.kr) 임대공고란과 문의전화(070-8895-7784)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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