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영어도서관(관장 김민서)은 지난 22일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Library Flea Marke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플리마켓은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책, 장난감, 의류 등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영어도서관을 찾은 물금읍 주민 박 모씨는 “플리마켓이 양산에 있어 자랑스럽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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