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경남도청과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제10회 기후변화주간(18일~24일) 동안 저탄소 기업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일환으로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행사 첫날인 20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예방법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23일에는 남동발전 본사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사용절감 등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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