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사진·창원 마산합포)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로봇산업발전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의원이 회장을 맡게 되는 ‘국회로봇산업발전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인 인공 지능, 빅 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는 차세대 산업혁명 중 핵심인 로봇산업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이 날 세미나는 송희경 국회의원의 사회로 김진오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의 발표에 이어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 류준영 머니투데이 차장 등이 로봇산업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 의원은 “로봇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로봇산업발전포럼’에서의 논의를 통해 한국이 앞으로 로봇생태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이 의원이 회장을 맡게 되는 ‘국회로봇산업발전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인 인공 지능, 빅 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는 차세대 산업혁명 중 핵심인 로봇산업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이 날 세미나는 송희경 국회의원의 사회로 김진오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의 발표에 이어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 류준영 머니투데이 차장 등이 로봇산업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 의원은 “로봇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로봇산업발전포럼’에서의 논의를 통해 한국이 앞으로 로봇생태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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