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창원대 자연과학대학에서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의 2018년 춘계학술대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생활문화적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회장 창원대 의류학과 김여숙 교수)의 이번 전국학술대회는 1부·2부로 진행되며, 1부는 경상남도 다문화지원센터장 승해경 박사의 ‘한국 다문화가족 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 배재대 김정현 교수의 ‘다문화 가정의 식생활 형태’에 대한 발표가 펼쳐진다.
2부는 농촌진흥청 양순미 박사의 ‘생산주체로서 농촌다문화가족의 함의와 지속가능성’, 대전다문화센터 김춘원 원장의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적응 현장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학술발표는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실무자 관점에서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다문화가족 담당자 등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역사회 생활의 질적 향상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연구하는 학회로, 대학과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등의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이론과 현장을 두루 연구하는 전국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생활문화적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회장 창원대 의류학과 김여숙 교수)의 이번 전국학술대회는 1부·2부로 진행되며, 1부는 경상남도 다문화지원센터장 승해경 박사의 ‘한국 다문화가족 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 배재대 김정현 교수의 ‘다문화 가정의 식생활 형태’에 대한 발표가 펼쳐진다.
2부는 농촌진흥청 양순미 박사의 ‘생산주체로서 농촌다문화가족의 함의와 지속가능성’, 대전다문화센터 김춘원 원장의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적응 현장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학술발표는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실무자 관점에서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다문화가족 담당자 등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역사회 생활의 질적 향상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연구하는 학회로, 대학과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등의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이론과 현장을 두루 연구하는 전국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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